. 마리아와 그녀의 유대인 친구인 레아 사이의 깊은 우정은 마리아의 남편인 한스가 젊은 모험가에서 높은 순위의 히틀러 친위대가 됐을 때부터 서서히 깨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뮌헨에서 있었던 유대인 국외 추방의 악명 높은 첫 날, 마리아는 그녀에게 참된 우정이 무엇인지 입증할 중대한 결정을 한다. 그녀는 레아의 아이인 샤로테를 강제 수용소로 추방되는 것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자신이 아이를 맡았고, 이에 그녀 자신의 삶이 위험해졌으며 결국 한스를 잃었다. 마리아의 이야기는 결국, 두려움과 죽음을 넘어선 우정을 성공적으로 보여준다. (2014년 제6회 3D한국국제영화제)